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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역사4

[조선시대 역사] 25대 철종/ 26대 고종/ 27대 순종 - 핵심 정리 * 25대 철종(1849~1863, 14년 7개월) / 이원범, 이변(~32세) - 안동 김씨 세도정치가 절정을 이루던 때. 백성들의 생활이 도탄에 빠져 있던 시기. - 순조 비 순원왕후는 손자인 헌종이 후사 없이 죽자, 신정왕후 척족인 풍양 조씨 일파가 왕위 세울 것을 염려하여 재빨리 손을 씀. 항렬이 낮은 이가 왕통을 잇게 하는 왕가의 법도를 무시하고 헌종 7촌 아저씨뻘인 강화도령 원범이 가장 적당하다 판단하는 전횡을 저지름. - 철종은 정조의 아우 은언군의 손자로, 민진용의 옥에 연루되어 강화도 유배, 농사꾼으로 살던 중 5여 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왕통을 이으라는 교지가 내려짐. (19세) 1851년까지 순원왕후 수렴청정. 대왕대비의 근친 김문근의 딸을 왕비로 맞아 김문근이 국사를 도와 안동김.. 2022. 7. 10.
[조선시대 역사] 22대 정조/ 23대 순조/ 24대 헌종 - 핵심 정리 * 22대 정조(1752~1800, 24년 4개월) / 이산(~48세) - 당쟁 소용돌이 속에서 위협에 시달리며 왕위에 오르며 철저히 내면을 숨기며 살았고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음 / 25세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아버지(사도세자)에 대한 복수 감행, 파당 배격, 새로운 인물을 등용해 친위 세력 형성해 나감 - 문화정치 : 문예 부흥을 통해 새로운 정치 구현하려 함 (규장각과 실학자들) / 양반, 중인, 서얼, 평민층 모두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집약시킨 문예 부흥기(사대주의 사상이 사라지고 민족주의가 고개를 듬) - 홍국영 : 정조의 신임을 받아 실권 장악.(신하들의 눈을 홍국영에 집중시키고 정조는 앞으로 펼칠 문화 정치를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하며 홍국영을 고의로 방치했음) 정권 독점을 위해 왕비 효의왕후.. 2022. 7. 8.
[조선시대 역사] 1대 태조/ 2대 정조/ 3대 태종 - 핵심 정리 * 1대 태조 (재위기간 : 1392.07~1398, 6년 2개월) / 이성계(~73세) - 위화도 회군으로 정권 장악(쿠데타냐, 실리적 선택이냐) - 공양왕을 내쫓고 국호를 조선(민족주의 역사관+사대주의적 가치관 혼재된 이름)로 확정 - 한양을 새 수도로 삼음(1934.10) : 정도전 의견,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한 해태 석상 - 개국 이념 : 역성혁명론 (이성계, 정도전-사상적 부분, 무학대사-이성계의 인성과 천명론 부추김) - 지배 이념 : 성리학, 왕도정치 구현, 중국과의 사대 관계 유지 - 사회 정책 : 조선경국전 편찬 (법제 정비) / 숭유억불 정책 / 한양에 성균관, 지방에 향교를 세워 유학 진흥 - 경제 정책 : 과전법 (신진관료의 경제적 기반 마련, 조선 양반사회 지탱하는 토대, 백성의.. 2022. 6. 6.
조선왕의 묘호 - 조(祖), 종(宗), 군(君)의 차이 / 조선왕 계보 순서, 이름, 재위기간 정리(.xlsx) * 조선(朝鮮) : 1392년 이성계가 고려 공양왕을 내쫓고 건국한 나라로 1910년까지 519년간 27명의 임금이 다스림 : 조선이라는 국호는 민족주의 역사관과 사대주의적 가치관이 혼재된 이름임 * 묘호(廟號) : 임금의 신호. 황제나 왕이 죽은 뒤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붙이는 존호. : 왕이 승하한 다음 그 공덕을 칭송하여 붙인 호칭으로, 조선시대 왕을 칭하는 호칭 중 하나임 * 묘호가 '조(祖)'로 끝나는 경우는? 1. 건국 시조이거나 (태조) 2. 큰 업적을 남긴 왕을 기리는 풍습 (선조, 영조, 정조) 3. 반란을 일으켜 이전 왕을 내쫓고 왕위를 차지한 경우 (세조, 인조) 4. 비정상적인 왕위 계승(방계 출신의 왕)의 경우 : 27명의 왕중에 묘호가 종이 아닌 조로 끝나는 왕은 7명 / 태조..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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